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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 카드뮴 발암물질 범벅…지하수 오염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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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1-02-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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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예정인 미군기지 12곳 가운데 하나인 대구 캠프워커 부지에서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환경 평가 보고서를 입수해 봤더니 기준치를 10배 초과한 발암물질은 물론 고엽제 성분까지 나왔습니다.

TBC 박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대구 캠프워커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을 포함해 대구시로 반환이 결정된 부지 면적은 모두 6만 6천여 제곱미터.

취재진이 단독 입수한 반환 부지의 환경 평가 보고서를 보면 중금속 등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반환 부지 180여 개 지점의 시료 990여 개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40여 개 지점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비소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최대 농도가 기준치의 14배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또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도를 나타내는 석유계총탄화수소는 기준치의 최대 17배, 카드뮴과 구리도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고엽제의 주 성분인 다이옥신도 검출됐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헬기장 부지를 포함해 이번에 대구시가 돌려받은 캠프워커 내 반환 부지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면적을 더해봤더니 모두 3만 6백여 제곱미터, 축구장 다섯 개 넓이에 이릅니다.

지하수의 오염도 심각합니다.

일부 시료에서 기준치의 최대 9천 배가 넘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검출됐습니다.

또 페놀과 과불화화합물도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중진/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 특히 지하수 오염 문제는 기지 내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다 같이 오염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까지 종합적으로 정화 작업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 측은 캠프워커 내 환경 평가에 대한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603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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